
정읍시가 12일 시청 대의회실에서 '민선 8기 주요 현안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경제 안정화를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2025년도 조직개편 등을 발표했습니다. 이학수 정음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310억 원을 준비해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내용 이학수 시장은 총 310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지방세나 교부세 등 기존 재원이 아닌 세출 구조조정과 경상경비 축소, 낭비적 재정지출 조정 및 절감(아껴서)등으로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정읍사랑상품권 형태의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시는 이를 통해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경제 활성화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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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5.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