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히어로 임영웅의 콘서트가 돌아왔습니다. 김 모 씨는 지난 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날 만을 기다렸고 3초, 2초, 1초 땡~ 함과 동시에번개같이 손가락을 눌렀습니다. 조금 있다가 뜬 김 모 씨의 대기번호는 놀랍게도 126,251번이었습니다. 그리고 옆에서는 사위가 같은 장소에서 시도했는데 다행히 7,560번이었습니다. 기뻐하며 사위가 결제까지 완료하기를 기다리는데 결제창에서 버퍼링이 걸리면서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김 모 씨의 폰에서도 1시간 50분을 기다려 차례가 왔지만 결국 원하는 날의 포도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 모 씨는 아직 끝난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취소표를 노려보겠다고 했습니다. 1. 공연 장소이번 히어로의 공연 장소는 서울 구로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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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