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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남이섬은 국가에서 인정하는 민간정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로써 국가나 지역사회가 아닌 민간에서 드넓은 면적을 정원으로 가꾸어 나갔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면적은 34.7ha(약 462,000㎡ )에 달하며 일부 건물을 제외하고는 남이섬 전역이 정원화 되어 있습니다. 전국 최대 7대 거목이 있으며 전역 27개 테마를 갖춘 정원이 있는 곳입니다. 남이섬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오늘은 남이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와 맛집, 숙박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입장료 할인 & 배 시간표
입장요금(왕복선박탑승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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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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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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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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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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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고등학생
・ 장애의 정도가 심한 중증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 국가유공자증 및 국가유공자 유족증 소지자 본인 / 연 70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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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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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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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개월~초등학생 / 36개월 미만 유아단체
・ 얼리버드: 08:00 이전 매표(08:00 이전 선박 탑승 시) ・ 12~3월 - 18:01 이후 매표 시 ・ 4~11월 - 18:31 이후 매표 시 |
※ 단체할인: 일반입장객 20인 이상 시 총 결제금액의 10% 할인
※ 무료입장: 여행사 단체 관광객 가이드 / 36개월 미만의 보호자동반 유아
※ 하늘자전거: 3,000원
※오리배 · 로잉보트 (30분): 2인승 15,000원 / 3인승 20,000원
유아원, 학교(초, 중, 고), 복지시설의 단체 인솔자(최초 20인 이상 1인, 추가 10인당 1인)
(무료입장 혜택 적용을 위해 증빙서류 지참 필수)
※ 남이섬은 1년 365일 입장이 가능합니다.
※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첫 배 08:00 / 마지막 배 21:00
※ 남이섬에서 나가는 첫 배 08:05 / 마지막 배 21:05
※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봄꽃철/휴가철/단풍철 연장운항)
※ 선박 탑승 후 이동 소요 시간은 약 5~10분입니다.
여행코스
남이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입장료를 지불하고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성인 기준으로 입장료는 13,000원입니다. 배를 타고 가는 동안 북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여행의 시작부터 설렘이 가득합니다. 섬에 도착하면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도보로 탐방할 수도 있습니다. 섬의 주요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입장 후 남이섬 탐방 : 처음 남이섬에 들어가면 먼저 넓은 잔디밭과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가 펼쳐집니다. 이곳에서 천천 히 산책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포토존 이용하기 : 남이섬은 보이는 곳이 다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포토존이 있지만 특히 메타세쿼이아 길과 은행나무길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포토존입니다. 이곳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남이 공예원 방문하기 : 남이공예원에서는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전통 공예 체험을 통해 나만의 공예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자전거 대여 : 섬을 더 넓게 탐방하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고 편하게 다녀보세요.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미니 동물원 방문 : 남이섬에 있는 미니 동물원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원하는 대로 일정을 조율해 보세요.
맛집 정보
남이섬에는 맛있는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일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남이섬 식당 : 이곳은 전통 한식을 제공하는 식당으로 비빔밥과 갈비찜이 인기 메뉴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들 이 일품입니다.
2. 카페 드 남이 : 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예쁜 곳입니다. 특히 수제케이크가 유명하 니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남이섬 바비큐 : 남이섬의 경치를 감상하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장소입니다.
숙박 정보
남이섬 근처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에서 여유 있게 하룻밤 묵어도 좋을 듯합니다.
1. 호텔 정관루 : 남이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숙소 중 하나로 남이섬과 가까워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편안한 객실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합니다.
2. 론다빌펜션 :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펜션입니다. 바비큐 시설도 있어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에 적합한 곳입니다.
3. 남이섬 여행 스파 펜션 : 스파 시설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고 힐링을 할 수 있는 편안한 곳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으니 여행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류의 시초였던 '겨울연가'의 주요 배경이기도 한 남이섬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는 날씨를 체크하고,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평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남이섬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